안녕하세요! 종합청소대행"고고크린" 입니다. 창고에서 곰팡이를 청소하는 것은 중요한 작업입니다. 창고에서 곰팡이 청소를 진행하는 것은 단순한 청소 작업을 넘어서는 주의와 세심한 계획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곰팡이는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재산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와 체계적인 접근 방식이 필수적입니다.
자그럼 오늘청소현장은 김포 고촌소재에 창고 곰팡이청소 입니다.천정 벽면에 곰팡이가 생겨 저희한테 꼼꼼한청소를 부탁 하셨습니다.자그럼 창고곰팡이청소 포스팅 시작 합니다.
창고는 사진상봐도 천정이나 벽면에 곰팡이가 생긴 상태입니다.
곰팡이가 생긴이유
1. 습도
고습도: 곰팡이는 습한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실내 습도가 60% 이상일 때 곰팡이 성장에 이상적인 조건이 됩니다.
물 새는 문제: 지붕이나 배관에서 물이 새는 경우, 그리고 침수된 공간은 곰팡이 성장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2. 온도
적당한 온도: 대부분의 곰팡이는 인간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 범위, 즉 20°C에서 30°C 사이에서 잘 자랍니다.
3. 부족한 환기
실내 공기 순환 부족: 창문을 자주 열지 않거나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실내에 습기가 쌓이고 공기가 정체되어 곰팡이가 번성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4. 유기물의 존재
영양 공급원: 곰팡이는 성장하기 위해 유기물을 필요로 합니다. 종이, 나무, 카펫, 심지어 벽 페인트에도 충분한 영양분이 있어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습니다.
5. 빛 부족
직사광선 부족: 대부분의 곰팡이 종류는 직사광선을 피해 어두운 곳에서 잘 자랍니다. 이는 직사광선이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예방 조치
습도 조절: 실내 습도를 50% 이하로 유지합니다.
적절한 환기: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거나 환기 시스템을 사용하여 실내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누수 확인 및 수리: 지붕, 창문, 배관의 누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발견된 문제를 즉시 수리합니다.
건조한 유지: 실내가 습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특히 침수 후에는 해당 지역을 신속히 건조시킵니다.
청소 및 유지 관리: 곰팡이가 자랄 수 있는 잠재적 영양 공급원을 정기적으로 청소합니다.
사진상보시면 천정판넬에 검게 곰팡이가 많이 생긴상태입니다. 미간상보기도 너무 않좋을뿐더러 곰팡이가 내부에 있다보니 특이한 냄새도 많이 났습니다.
천정판넬 어디를 보나 곰팡이가 생겨상태는 비슷비슷했습니다.
벽면에 샌드위치판넬에도 곰팡이가 많이 생긴상태이고 바닥은 외부에서 유입된 흙먼지가 있는 상태이고요!
꼼꼼한 작업이 필요하겠습니다.
먼저 물청소전 전기체크를 진행합니다.
콘세트나 스위치는 모두 탈거를 합니다. 누전등를 막기위한 작업 입니다.
탈거한 콘세트,스위치 입니다. 청소후에는 닦아서 다시 원위치를 시켜드릴 겁니다.
준비가 모두끝나면 곰팡이제거제를 판넬에 도포하여 제거 합니다. 전등주변으로는 수작업으로 청소를 진행하고 약간에 물를 사용하여 판넬를 세척해줍니다.
창고에서 곰팡이를 예방하는 것은 청소만큼 중요합니다. 창고 내 습도를 50% 이하로 유지하고, 공간을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곰팡이 발생의 초기 징후를 감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환기를 자주 시켜 공기 순환을 유지하고, 지붕이나 벽에서의 누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곰팡이 발생의 주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해야 합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와 정기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창고를 건강하고 안전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생산목적의 공간이냐 물건보관를 목적으로 하는공간이냐의 차이 입니다. 창고는 대부분 임대후 내부에 오염등이 있어 물건보관등이 어려워 청소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고는 대부분 공실이다보니 물청소가 제일 효과적이고 청소의 품질이 잘나오게 됩니다. 오늘 청소도 벽면과 바닥물청소를 진행해달라 하셨고요! 공장으로 사용하다 이사를 가면서 청소를 의뢰하신 사장님이 바로 옆공장에 있다보니 이사나간공장를 임대하셔서 청소후 물건보관창고로 활용하신다고 청소를 의뢰하셨고요! 내부에는 전기가 위험하게 설치가 되어있었고 내부에는 2층칸막이 건물이 있는데 2층은 사무실로 사용했나봅니다. 1층은 샤워실이고요! 오늘 포스팅은 비교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청소작업중
먼저 물청소전 필히 해야되게 콘세트 분리나 보양작업입니다. 청소후 누전이 되어서는 안되다보니 철저하게 작업준비가 이루어집니다. 스티커제거및 바닥쓰레기청소도 함께 이루어지고 바닥에 스티로폼이나 톱밥 분진등이 많다면 초벌청소로 건식청소를 진행하지만 오늘은 바닥에 그리칠게 없네요!
콘세트,스위치등를 분리한 사진입니다. 나중에 청소후 원위치를 시킬거고요!
벽면세척제를 도포한후 장대를 이용해 밀대질를 진행해 벽면에 오염를 제거 합니다.
벽면에 오염등이 제거되면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세정,세척작업이이루어지고 창호샤시,창틀,유리창등에 진행됩니다. 모든청소가 끝나면 바닥청소를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진행한후 바닥물기제거등이 이루어지고 콘세트,스위치등를 닦아 원위치시키고 누전등이 있나 차단기를 올립니다. 아직까지 단한번도 청소가 끝난후 차단기를 올려을때 누전으로 인해 차단기가 내려간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습기가 스며들수있다보니 하루전도는 차단기를 내려놓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